사람 등을 먹는 그런 것들은
파워링크는 추가금 돈 받고 해주고.
언론보도 5~10.이런거 빼고 다 돈 안들고 작업해주는거네
파워링크는 추가금 돈 받고 해주고.
언론보도 5~10.이런거 빼고 다 돈 안들고 작업해주는거네
썰즈넷 둘러보다 일본여자하고 결혼생활하는 글보고 나도 써본다.
일단 나는 현재 킥복싱트레이너로 근근히 산다.
20대후반에 돈벌수있는일자리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한다.
이제 본론으로 넘어갈께 필력최악이지만 이해해줘.
그녀를 처음만난건 의외라 생각할수있겠지만 도서관이였다.
평생 글책이라곤 읽지도 않었던 내가 공부나책을읽으러간건아니고
CD방에서 록키영화 빌리러 갔었다. 근데 다들 너무 열심히 공부하더라ㅋ
여튼 록키1이랑록키6 빌려서 손에쥐고 1층로비에서 커피뽑아먹는데
그때 생각이 'ㅅㅂ 트레이너말곤 먹고살길이없나?' 이 생각을시작으로
내앞길애 대한 생각을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뇌가 팍! 깨면서 내앞에
책이 와르르 쏟아졌다. 책모서리에 이마 찍혔는데
그건 신경못쓰고 내 동공은내앞에 일어난일을 파악하고 있었다.
머리가 금발인 여자가 허둥지둥 거리면서 책들을 줍고있었고
주변에서 웅성웅성거리고 로비청소아저씨가 옆에서 뭐라하고계셨는데
그 청소아저씨가 시선굴리다 나보시고 깜짝 놀라셔서 나도순간 움찔했다.
알고보니 모서리에 찍혔던 이마에서 피가 나고있었는데 내눈에 묻을정도로
철철철 나고있더라. 그 금발여자도 나보더니 눈동그래져서 죄송하다고
연신 그러더라 근데 내가 아픈와중에도 그녀얼굴을 잘스캔했다.
금발이더니 피부도 새하얗고 눈도 초록색이였다. 외국인인듯했다.
일단 그상황은 2층에 있는 도서관직원이와서 휴지랑 커다란 반창고같은거
가져오고 내가 몇십번을 괜찮다해서 그냥 **닥 도서관나가고 끝났다.
우선 도서관에 모인 사람들이 나만보면서 웅성거리는것이 너무싫어서
걍 뛰쳐나갔는데 집에가서도 계속아파서 아마 부여잡다가
그녀생각나더라 진짜 예뻣었다. 피부도 새하얗고 눈도 크고
그냥 엄청 예뻣다.생각하고나니까 뭔가 아쉬워서
무려 내가 도서관을 한번더 갈생각을 했다.
도서관가면 하루정도는 만나지않을끼 하는생각에
마침 다음날이 토요일이기도 하고 일자리휴가도 냈으니
아침부터도서관을 갔다. 2층도서실에서 이소룡책 펄럭거리며 시간때우다
그녀가 나한테 책쏟았던3시쯤되서 어제 그자판기옆 통유리에서
커피마시면서 시계보면서 기다렸다. 근데 30분이 되도록 안오길래
속으로 웃으면서 이게 뭔짓거리냐하고 나가려는데 인연은 닿는다더니
그녀가 또 어제처럼 책들고 내앞에 지나가길래 스파링 뛸때보다 더빠른순발력으로
그녀를 불렀다. 어! 하더니 날 알아보더라 책을 몇권을 쌓고 들고가던데
책더미 내려놓고 나한테 와서 어젠 죄송했다고 좀 더듬으면서 말했다.
난 그때 그녀얼굴 다시 본다는게 너무 좋았다.
그렇게 내가 아직도 아프다며 서로 웃으면서 얘기좀하다
내가 밥한번사주세요 라하니까 흔쾌히 승락하더라 외국여자여서 그런지몰라도
보통 한국여자는 그게 수법인지 알고 거절하지 않나
여튼 내가 대신 책 들어주고 전번교환했다.
집에와서 겁나 환호했다. 태어날때부터 운한번 더럽게 없던내가
그렇게 쉽게 내가 원하는걸 얻었더는것에 너무 감격스러웠고 기뻣다.
바로 밥먹자하면 이상할까봐 일주일쯤 지나서 휴가끝나고 출근하다가
그주말에 밥먹자 전화했더니 일부로 시간조정해서 전화한것덕준안지
그녀도 안바쁘다고 경쾌한목소리로 자기가 먹던데서 먹자며
식당이름 알려주며 오라하더라
쾌속으로 갔다. 그녀를 만나고 식당에서 국밥먹었다.
그러면서 얘기를 많이 했는데
독일에 살다가 친구가 권유해서관광차로 한국에왔다가
한국에 살게됬다고했다 나이가 25살이라 했는데 나보다 어렸다.
그후에도 더듬거리면서도 계속 조잘조잘 거렸다.
말하는것도그렇고 생긴것도 자세히 보니 좀 많이 귀엽더라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시선이 **쪽을 몇번향했다.
그때 그녀가 짙은흰색티에다 청색가디건을 걸쳤는데
그래서 뭐랄까 다가렸긴했지만 티에 딱맞다보니
상체만 보이는 앉는책상에서 잘보였다. 대부분의 환상처럼
거대할정도로 크진않았다.
나도 여자라면 구경도못했던데다 20대여서
시선이 아래쪽으로 가곤했지만 정신차리고 그녀 얼굴을 더많이봤다
그녀를 놓치면 평생후회한다싶어서 밥을다먹고 나가는길에
다음에도 만나자고했다. 그녀가 시간이 되면 만나겠다고 하고
택시잡고 가면서도 나한테 웃어줬다.
그때 진짜 **놈처럼 집까지 차타고가면서 웃어대고 소리질러댔다.
그해 9월은 일주일마다 만나며 둘이 더친해졌고 나만 그런진 몰라도
감정이 쌓여갔고 그녀도 나한테 정말많은 얘기를 했다.
아마 말동무가 핗요했던것같다. 자기가 한국말도 미숙하고
아직도 주위에 적응이 잘안된다며 하소연도했고 독일에있었을때 얘기도했다
그리고 그해 10월초 박력있는척하려고 할말있다고 그녀를 벽에세워놓고
막상 조용하게 고백했고 그녀가 당황하면서 받아줬다.
그녀를 만나고 몇번을 집에가서 혼자 환호했는지 모르겠지마
그녀가 당황하면서 고백을 받아줬을때 집에서세상떠나가게 환호했다.
폰메세지로 이제 더지주만나자며 대화를 하고 그때 내가 피곤했는지
내인생에도 봄이오는구나라며 생각하며그냥잤다.
휴대폰으로 쓰려니 너무 힘들다. 일단 필력안좋은 내글 읽어줘서 고맙고
나름 신경써서썻는데 빠진내용이 많은것같네
손가락 너무 아파서 일단 여기까지 쓰고 다음에 쓰던지할께
사실 내 추억회상하려고 쓰는거지만 그래도 잘봐줘.
몇달전에 글을쓴 1,2편이 둘다 베스트에 가있네.
난 초등학교때 백일장글쓰기에서 장려상도 받은적없는데
내엉망인 필력으로 쓴글을 모두가 잘봐주었다니 정말고마워
우선 1,2편을 안본사람들은 검색해서보고 오든지해.
월초에 1,2편을쓰고후에 되게 많은일이 있었어.
우선 2년정도의 연애끝에 결혼날짜가 잡혔다.
결혼준비란걸 해야되서 모아둔돈으로 집도 좀더큰아파트로 이사갔고
차도 덩치큰외제차로 사려고 고르고있지.
또 그동안에 내가일하는 도장이 회원이 엄청많아져서 고정월급이 늘었어.
그동안은 할일도많고 되게바빠서 이사이트에 들어올 짬도 없었지.
여튼 오랜만에 들어왔으니 쓰던얘기는 끝마치고갈께
2편에서 말했듯이 그녀하고 독일을 떠났다.
좀 가난해보일지 몰라도 나는 비행기를 타는게 그때가 처음이였어.
난 수학여행도 경주로 가가지고ㅋ
오히려 그녀가 나보다 훨씬 공항절차 밟는데 더 능숙?했어
지루한건 딱싫어하는데 공항은 지루함의 극치였다.
움직일만하면 줄서고 움직일만하면 검사하고 그렇게 비행기를타고 독일에도착했다.
독일에 도착하니까 공기가 확실히 다르고 거리도 깨끗한게
이렇게 맑은나라에서 사니까 그녀가 영혼이순수한거구나 싶었어
여튼 독일에 도착해서 그녀거주구역?이라는 프랑크프루트에갔는데
애초에 관광목적이 아니여서 이곳저곳 돌**니기보단
그녀추억회상중심으로 작은마을들이나 구경다녔지.
그렇게 배려해주니까 그녀가 되게 좋아했어.
그리고 하나더말하면 독일은 여자들이 예쁘다기보단 중년아저씨들이
엄청 훈남들이고 독일에도 흑인들이 간간히 보이곤했다.
글전개를 빨리할게
독일에서는 그녀하고 제일친하다는 아줌마네집에서 묵었는데
독일도 손님오면 그집에서 자고가는게 있더라 물론 나혼자 남자였긴했지먼
귀가시간이 달라서 어떻게 그집에서 묵는게 허락된것같다.(당연히 적응은 안됬지만)
안거지만그 아줌마가 되게 학식있는 아줌마였고
사진보니까 대학생들하고 찍은사진도있고 뭔 교수인것같았어.
거기가서 느낀건데 그녀는 나하고 살아온인생이 정반대인것같았어.
대학교도 독일에서 명문대도 나오고 앨범집보니
그림같은것도 전문적으로 배우고 등등 평생을 무식하게 산나하곤 많이다르다고느꼈어
또 한편으론 솔직히 이렇게 공부도잘하고예쁘고 능력있는데 왜한국와서
힘들게 사나싶었지
그아줌마네집에서 여행내내묵었어. 아줌마도 직장이있는지 낮에는 일찍어딜가셨고
집이 빈동안그녀하고 나름 구경도 많이 다니고추억도 많이 쌓았다.
가아끔 나혼자 탐방나서기도했어
후아 손가락도 힘들고 글이 너무길어지면안좋으니 전개를더빨리할께
독일여행3일째쯤에 내가 그녀한테 먼저 얘기를꺼냈어.
부모님무덤가봐야되지않냐고 근데 그때 항상 얼굴에 웃음끼가있던
그녀표정이 무표정으로 일그러졌다. 내가 그때본표정이
지금은 같이 동거하고있는데 지금까지도 그때의 표정이
제일 무서운 표정이였어.
여튼 내가 당황해서 마안하다 말했는데
그냥 아무말도없이 그러자고 그러더라
얼마나 표정이 안좋았는지 왜어른들이 가족얘기꺼내지말라고한지 그때알았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내가 교육받은대로는 자식이 돌아가신부모안찾아가는건
지옥도 제일빡센지옥갈반큼 불효자라고 했어서
그때 마음먹었지 꼭 그녀를 데려가야겠다.
그후론 쓰기가 애매해서 중략하고
결국은 그녀부모님 무덤으로 데려갔다.
정말 끝없이 펼쳐져있는 똑같은 십자가들중에
어떻게 부모님 이름을 찾아서 그녀가 무릎을끓고앉았다.
한국관광와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그때 한국살게되서
한번도 부모님못찾아봤을 그년데도 눈물한방울 안흘리고
독일어로 뭐라 한참 얘기했다. 랜트차타고오면서도 서로 한마디도안했다.
나도 어느정도충격이 클수도있을까봐그냥가만히 핸들만몰았다
독일의하루는 한국보다 훨씬 일찍움직이기에
꽤나먼거리까지 갔다왔는데도 아직 낮이였다. 물런 아줌마도 없었지.
씻고 나오는데 그녀가 침대에 앉아있어서 가보니 울고았었다.
훌쩍훌쩍거리며 울고있는데 하얀피부라서 코랑눈이 더빨개보였다.
부모님을 본충격이 그렇게 슬펐던거겠지.
뭐라 위로하고싶은데 할말이 없어서 그냥 옆에앉아 가만히 안아줬다.
근데 옆에서 숨결이닿으니 그때 나도모르게 입을맞춰버렸었고
참영화같이 그날에 서로 사랑을 나눴던것같다. 좀더말하면
그녀는 몸도 나와 정반대였어 인종차이긴해도 피부가 잡티하나없이하얗고
굳은살도 하나없이 부드러웠지. 나는 살가죽도 거칠고
주먹만 혹사시켜서 손도 굳은살이 삼하게박혀있어서
뭔가 내가 부끄러운것같더라 여어튼
정말 여자라면 태어나서 다뤄본적도없는내가 성관계를 가지다니
잡담으로 여기 썰즈넷에 내또래 친구들은 성관계에대해 매우 의연하고
또 개방적인태도를 가지고있던데
나는 전에도 말했듯이 남중,남고,군대 그리고 가는데라하면
돈벌려나가는 킥복싱도장밖에 없어서 25년이 넘도록
진짜 여자구경도 못해봤던 사람인데다 워낙에 성교육도 보수적으로 받아서
짐승같이 욕구에충실한후에 엄청난후회와 당황,자괴감같은게 몰려왔다.
근데 그때든생각이 내가 그녀를 꼭 책임져야겠다는생각인데
진심이긴했지만 지금생각하면 엄청 오글거리는생각이였어.
나중에 안거지만 독일은 우리나라말로 썸타는중에 남자랑 미리 관계를갖고
마음에들면 사귄다고 그러더라니.
다음날아침엔 윗줄에말했던 문화?때문인지
난 되게 어색했는데 그녀는 여느때처럼 밝게웃으면서 날대해서
아무걱정없이 6일정도 지내다 한국으로 귀국했다.
난 그녀때문에 서양에대한 이미지가 되게좋다.
남자를 배려하고 뭐든 공평하게 하려하고 쓰레기도 함부로 안버리고
물론 개인의 성격일지몰라도 그나라에서의 교육이 그렇게 받은거니까
내 생각은 확실히 지금까지봐오던한국여자보다 서양여자가 더 좋은것같고
난 여친을 잘사귄것같다.
우선 콩깍지라 그럴지몰라도 얼굴도 하얗고 예쁘고
손도 곱고 옷도 무난하게 잘어울리고 무엇보다 성격도밝고 착하다
솔직히 말해서 지구인중에 그런사람이 몇명이나될지싶다.
내얘기도 끝났는데 여담을 좀하자면
내가 좀 영화같은 사랑을 한것같다. 아무것도 모르고 인생의 낙없이
살다가 대뜸 외국인여자한테 도서관에서반해서 고백하고
별의별 달달한 일 다생기고 무려 2년이라는 짧지도 않은시간을사귀고
곧있음 결혼까지한다. 나도지금은 이렇게 말해도 믿겨지지않는건 사실이다
뭐 급마무리를 하자면 이글을빌어 말하고싶은건
서구권백인이라고 차별이 없는건아니다.
물론 동남아친구들보단 아니여도 기본적으로 외국인애대한
말이 안통하는것이나 일하는방식이 다를꺼라는것등등
지레생각해서 차별하고 편견을갖는데 내가 그녀만기준해서 말해도
서양사람들 내지는 외국인들도 결국 융통성과 인격으로 굴러가는 사람이고
좀만 이해해주면 충분히 좋은인연될수있다.
그리고 한가지더 내가 그녀하고사귀면서 얻은 인생교훈은
한사람을 진심을다해 사랑하면 꼭 이루어진다는거
아 좀 오글거리나?ㅋㅋ 뭔가 진지한말을하고싶어서
어쨋든 긴글읽어줘서 고맙고 1,2편 베스트된거 다시한번 고마워
필력은 부족해도밤늦게 손가락저리게 썻으니 이왕이면 좋게 봐주길바라고
썰즈넷에있는 친구들 멋진사랑하길바래
저희 할아버지는 월남전에 참전하셨는데
그때 할아버지 고향에서 55명이 갔다고 합니다.
할아버지 혼자만 창고 관리병이 되시고 나머지는 전부 전투병으로 갔대요
그렇게 열씨미 창고를 관리하시던 도중 어느날 고향 동기가 찾아오셨답니다.
할아버지는 보급상자에서 씨레이션을 하나 꺼내서 동기하고 나눠드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셨대요
그러던도중 그 동기분이 이런 부탁을 하시더랍니다.
보급나온 모기장이 찢어졌다.. 그러니까 새것좀 하나만 줘라.. 내일부터 정글에서 작전이 있다
.. 그래서 할아버지는 흔쾌히 새것을 하나 꺼내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게 할아버지가 그 동기 분을 마지막으로 뵌 거라고 하시더군요
작전중 베트콩한테 당하셨답니다.
할아버지는 그걸 듣고 침울해하고 계시는데.. 말해주신분(이분도 고향 동기분)이 한마디 하시더랍니다
돌아가신 분이 할아버지가 드린 신형 모기장을 펴고 주무셨다는데... 구형 모기장은 정글에 엄폐가 잘 돼
서 베트콩 눈에 안띄었답니다. 근데 신형은 엄폐가 잘 안된 까닭에 그분만 베트콩한테 돌아가셨답니다..&n
bsp;
할아버지는 아직도 그 일이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분이 돌아가신 날(7월 12일)이면 눈물을 떨구시기도 하십니다
안녕 들~ 추천은 별로없지만 보고 부럽다거나 재미있다는 분들때문에 ..
부러운건 아닌데.. 님들도 할수있는데. .
그줌마 와 ㅅㄲㅅ 썰 비빈 썰 그외에 ㄷㄸ썰 등 좀더 이야기 해줄려구 마지막이라고해놓고 다시 썰을 풀께...
그아줌마 상세스팩은
나이는 안말해줬지만 초6 과 중3 ** .엄마
남편있음.
키 그당시 내가 165? 168? 나보다 좀많이 컷음.. 신발 아줌마 굽 알지? 15센티인가 그거신구
몸매 지금생각해도 **은 적당한 비컵 정도에 골반이 아주 죽여줬음...
머리는 앞머리 있고 뒤로 총대머리로 묶어서 풀면 어깨 가슴 사이정도 색머리.
안경안쓰심.
아무튼 그렇게 ㄷㄸ 을 받고 그다음부턴 ㅆㅂ 맨날 학원끝나고 갔음.
1층계단에서 몰래 지켜본다음 사람있으면 안가고
.없으면 음료수나 과자 사서 갔음 . .
ㄷㄸ을 받고 처음갔을때는
어서~ 인사를 하다말고 나보시더니 집에가라고 머리짜를때 말고 는 오지말라며 다그치셧는데
거의 2주동안 미용실 휴일일때 말고는 맨날갓음...
과자주고 음료수 하나 드리고 하니
나중에는 그만사오라며 학생이 돈이어딧냐고
나, 그냥 누나 생각나서요
아줌마. 누나라니 ㅋㅋ ㅋ 들어와 ~
나. 저 머리 아직안짜를껀데요.
아줌마. 머리짜르러온거 아닌거 알어 ~
나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쇼파에 앉았음. 포카리스웨트 한캔을 드리구
아줌마. 고맙다 ~ㅇㅇ아~ 너껀없어?
나. 전마셧어요
아줌마. 잘마실께~ 음료수는 냉장고행 냉장고에서 (보리차같은물) 주심
오늘은 손님이 없었다고 일찍 퇴근해야겠다고 말씀하셧음..
나. 누나 제가 도와드릴께요~ 온김에
아줌마. 쪼꼬만게 자꾸 누나라구 부를래?
나. 아줌마 라고 불러요? 아줌마 처럼안생겼는데..
아줌마. 나도 남편있고 너같은 자식도 있어~ 너의 부모님처럼
또 설교가 시작되려고하나보다 생각하고,
난 이번엔 자신있게 .
나. 그냥 누나라고부를께요. 누나 저 밤마다 누나생각나서 잠도 잘못자요..
아줌마. 푸하하하 박수치시더니 ㅇㅇ아. 그때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했지.
그말을 하는도중에 내가 쇼파에 앉아서 바지를 그냥 내렸다.
아줌마. 어머어머 얘가 아무대서나 ㄲㅊ 를 보여주고 그래 얼른 바지올려~!!! 화내셨음
나.쫄아서 바지를올리다가 보리차 같은걸 쏟았다..
쇼파에 앉아있다가 바지를 올리다가 탁자를 쳐서 진짜 물컵이 내 팬티 있는데로 다쏟아졌다.
아 씨ㅂ.. 말이 순간적으로 나올정도로 물은 존니 차가웠고 나는 바지는 그때 교복바지였는데. 회색이라
존나 오줌싸개처럼 다젖어버림. . . . .
아줌만. 으휴 거봐라 아무대서나 바지 벗고 그러니깐 이렇게 되는거야 하시더니 얼른 수건한장을 갖고 나한테
주셧다.
나. 죄송합니다..
아줌마 . 이거 바지 다젖어서 어쩌냐. 휴 잠깐다시 바지 벗어봐바
나. ?? ??? 개당황. .네?
아줌마. 왜 벗지말라할땐 잘벗더니 벗으라고하니 창피해? 드라이기로 말리면 잘말려지니깐 얼른벗어봐
나. 아네. . 또 벗었음. 이번엔 수건으로 팬티를 가리고 .. . .
아줌마 가 드라이기로 진짜 뻥안치고 5~10분만에 바지를 말리셨음. ..
자 입어 팬티는 여기서 말릴수가없으니깐 집에가서 갈아입어~
나. 누나. . 죄송해요. .
아줌마. 밖에 슬쩍보시더니 이번엔 아주머니가 밥먹고 탈의실 같은곳? 아무도안보이는곳으로 대리고 가셨음.
여기서 갈아입고 나와~ 누구올지도 모르니깐.
나. 누나.. . 고맙습니다. .
아줌마는 간판불을끄고 탁자에쏟은물을 닦으시고 뒷정리 중이셨다.
진짜 입에서 하 하는 한숨이 나왔다. 팬티를 벗고 노팬티로 가서 집가야겠다.생각하고 있는데
아줌마가 오시더니 아직도 안입고 뭐해~ 증말~ 그렇게 안생겼는데 쪼꼬만게 엄청 밝히네~
하시더니 아줌마가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야 다음부터 이러면 부모님한테 이른다
등등 설교를 시작하시는데 안해주실것처럼 말은 하는데 아줌마에 손은 이미 내 팬티 위로
어휴 많이도 젖었네 얼른 벗어~
이번에는 어안이 진짜 벙벙 했다. 모지??
내가 팬티를 내리자마자 아주머니가 또 내 ㄲㅊ 를 만지작거리셨다..
금새 커졌지만 ㄷㄸ 해주는것처럼 피스톤 운동은 하지않고 커저가는걸 보고계셨음.
이번에는 내가 살짝 걸터 앉아있고 아줌마가 무릎잡아 자세 ( 사진찍을때 무릎을잡고 고개든 자세 알지?)
ㅆㅂ 근데 **이 딱 보이는거.. ... 와 지금도잊을수없음. 검정에 빨간 색으로 꽃무늬비슷하게 되어있었음...
아줌마가 ㄲㅊ도 만지겟다 손이 가슴으로 갔다.
아줌마. 어디서 이런걸 배워와서 요즘애들 은 다이렇니?
나. 가슴을 만지다가 . 네. 요즘 다 여자친구랑 다해요
아줌마. 놀랜다. 몇살때부터?
나.빠른애들은 중1때부터 하던데요?
아줌마. 요즘은 애들은 다빠르구나 너도 여자친구 있잔아~
나. 없어요~ 누나가 여자친구해줘요~
아줌마. 이게 진짜 너때문에 어휴..
나. 누나같은 이쁜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아줌마 그냥 웃으셨다.
대딸을 받고 나는 옷속으로 가슴을 만지고있고.
이번에는 그리 쉽게 ㅅㅈ 하지 않았다.
아줌마 팔아픈데. 그만해야겠다. 됐지?
ㅆㅂ 몬가 이게 10분간 **줬는데 이야기 하다가 정신팔려서 싸질 못한것이다.. .ㅡㅡ..
나 . 곧쌀거같아요.
아줌마. 너가해봐~ 나는 못하겟어 그렇게 자리를 뜨실려고하는데.
잽싸게 내가 ㄲㅊ 를 잡고 ㄸㄸㅇ 를 시작!
아줌마는 그모습을 보고계셧다..
아줌마. 그렇게 빨리 어떻게해?? ㄲㅊ 아프겠다.
나. 이렇게 해야 나와요
아줌마. 그렇게 막하면 안돼 하시면서 다시 내ㄲㅊ 를 잡아주시는데
이때 하셨던말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ㅇㅇ이가 더크면 이쁜여자 만나고 할텐데 아줌마때문에 이런것을 배우면 안돼는데...
내가 잘못했네. 중얼중얼하시더니 ㅇㅇ이랑 이아줌마랑 비밀친구 다 알겠지?절대로 말하면 안됀다~
하시더니 내 ㄲㅊ를 입으로. . 와 . ... 한번 두번 깊게 ..
혀로 굴리는데............. 와
아줌마.쌀거같으면 말해
나. 아 너무 좋아요 누나 더해줘요
진짜 중학교때 아줌마한테 ㄲㅊ 빨리고. ..
아줌마보다 ㄲㅊ 잘빠는여자 만나기전까지 계속생각났음.............................
아 쌀거같아요 .
말했는데도 계속 입으로 빨아주셔서.. 아 싸요. . 계속빨아주셧음....
그때 그 쾌락과 고통은 지금도 안잊혀짐.. 싸는데 계속빨아재끼니깐....... 와.... 말로 표현이안됌.........
다하고 아주머니는 머리감는곳에가셔서 뱉으시고 ,.
물로 입을헹구시더니
얼른 바지입어~
나도 누나 꺼 입으로 해줄께요
아줌마. 됐다 얘~ 이게 자꾸만
얼른집에가~ 팬티는 벗고 가방에 넣고 바지만입고 집으로 귀가
미용실에서 입싸까지....... 와...... 중3때.
이 아줌마랑 갑자기 고1때까진갔는데.
고2되니 저멀리 시내가서 머리짜르고 하는게 유행이되어버려서........
잘안가게되었음.. 이유는 여자친구를 사귀고 하니깐 거의 하루 한번 두번
거의 매일 우리집에와서 밥먹고 ** 하고 살았기때문에
자연히 멀어져갔음.........
자주갔는데 매번 거절하셔서
그땐 자기가 왜그랬는지도 모른다고 하심........ㅋㅋㅋ
별거없지? 오늘은 컴터로 쓰는거라.. 좀 쉽게써졌음............
다들 퇴근하시게~
아침으로 간단하게 소고기
후라이펜 달구고 열 받으면 소고기 한줄 집게로 잡고 치이익
후추 촥촥 뿌려서 잡내 제거하고 8초 치익 뒤집어서 15초 치익
다시 뒤집어서 3초 치익
기름장에 소금 솔솔 뿌리고 소고기랑 된장도 어울리니까 된장도 한숟갈 떠서
정지에 담고 푹 찍어서 한입 기름장에 살짝콩 찍어서 한입
고승고슬한 흰 쌀밥 한숟갈 엄마가 해주신 된장찌개 두부 건져서
밥에 슥삭슥삭 김치 올리고 고기올리고 크게 한입
식은 고기는 된장에 넣고 대워서 한입
점심은 스무스하게 국밥집가서 내장국밥에 수육 시키고 소주 한병
뜨끈뜨끈한 뚝배기에 담겨온 국밥에 부추 한움큼 새우젓갈 3젓갈
깍두기국물 쪼르륵 깍두기 몇개 국물에 퐁당
시킨 수육 몇점도 같이 넣고 밥말고 간보고 어 좀 싱겁네 젓갈 한젓갈
깍두기국물 쪼륵
후르릅 간이 맞구만!
한 숟갈에 국밥에 적셔진 밥알 내장 수육고기 부추 겉절이올리고
한입 크게 또 깍두기 입에 넣고 풋고추 된장 푹 찍어서 아삭
입에서 오물오물하다가 양쪽 볼에 나눠서 담고 모세의 기적처럼 갈라진 입안에
쌉싸름하면서 달콤한 소주 한잔 투하! 다시 소주와 국밥 한 숟갈 입속에 섞어서 오물오물
꿀걱 이번엔 수육 상추 생마늘 두점 된장에 찍어서 쌈에 얹고
그 위를 깻잎으로 덮어서 뭉친다음 한입 크게 앙
그리고 오물오물하다가 소주한잔 쭈욱 크으~!
마무리로 국밥 뚝배기 채로 들고 국물 쭈우우욱 들이키고
쯥쯥거리며 남은 반찬으로 술안주겸 몇잔 마시고 계산 후
이쑤시게로 이를 쑤시며 포화된 배를 스다듬는다
저녁은 바삭하게 교촌치킨 레드콤보랑 오리지날 2마리 시켜서
맥주 3캔 준비하시고 소주 집에 있던 반병 준비
유리 맥주잔엔 얼음을 가득 채우고 맥주를 꼴꼴꼴 따라서 준비운동으로
한모금 쪼옵 크으~~~
포장지 뜯고 같이 시킨 웨지감자 한입 무국물 한입먹고 싱크대로 직행
걸어오면서 치킨무 한조각 아삭
먼저 짭쪼름한 오리지날 토실토실한 닭다리 한입에 넣고 오물오물
퉷! 빈접시엔 닭다리 뼈가 끔찍하게 탈곡되고
치킨무 한입 웨지감자 한조각 다시 오리지날 날개 반으로 갈라서
반개씩 입에넣고 오물오물 양 날개뼈 끝에 붙어있는 오돌뼈 오돌오돌
퉷 남은 반쪽도 퉷 그리고 맥주 한모금 벌컥벌컥벌컥 크아~~~!!!
이젠 레드콤보 닭다리 집고 와작 매콤 짭쪼름한 맛에 한번 감탄하고
교촌가격에 비해 닭의 크기에 한번 더 감탄 그리고 매콤한거엔 소주!
소주잔에 꼴꼴꼴 따라서 쭈욱 크으~!
그리고 치킨무 한조각
하 내일은 아침에 낚지젓갈에 고슬고슬 쌀밥 먹고 출근해야지~
안녕 난 25세 갓수임 2년전에 돈이 부족해서 피시방알바라도 해볼까 고민하다 결국했지 딱 6개월만하자라고
마음먹고 피방알바에 들어갔다. 그떄는 몰랐지 내한테 이런 불행이 닥칠지도 몰랐지 ㅋㅋ
피방알바는 그럭저럭 안빡세더라.. 근데 제일 싫은건 같이 알바하는 선임이었다. 존;나 조금만 실수해도 계속
욕하고 위협주고 때렸다 그놈으로말하자면 키만진짜큰데 얼굴은 별로임 1달간 그놈한테 욕얻어먹으니까
내성이생겼다. 하지만 그새'끼가 패드립을 하는데 갑자기 문뜩 번뇌했다 왜 나는 욕을쳐먹어야하는지 왜 나때문
에 부모님이 욕먹어야하는지 생각을마치고 곰곰히 생각했는데 내 머가리에 존재하는 뉴런이 0.1초만에 운동신경
으로 전달하면서 내 뇌가 시키는 명령은 체격차이도 나서 걍 짜져있어야한다는 갓수스러운 최종 결론을 내렸다.
2달동안해서 좀 버틸만했다.. 근데 그 미;친놈이 담배도 한번도안펴본 나한테 담배를 쳐 피라고 했다; 아니꼬
웠지만 또 담배 안피면 욕하고 뭐라할꺼같아서 반강제적으로 폈다.. 어떻게피는지도모르지만 길거리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해서그런지 조금 필수 있었다. 아직까지 담배도 안펴봤는데 결국 여기서 담배 아@다
를 뚫는구나 이제 욕 안하겠지?라고 생각하고 두발뻗고잤다. 근데 상황은 더 악화되었다.. 미1친놈이 술을 권유
하기 시작했다. 술혐오자인 나는 당연히 싫다고 거부 했고 그놈은 당연히 욕질+패드립+위협 3종콤보를 나에게
퍼부었고 내 멘탈은 한계가 오기시작했다. 오늘이 마침월급날이어서 나도 맞받아쳤다. 체격차이가 남에도 불구하
고 그놈은 나에게 쫄았다. 그걸보고 희열을느끼며 계속 욕을하는데. 주먹이 볼을 강타하더라; 니들도 공감할껀데;
맞짱뜰때 아무생각안들고 한대더 때릴려고 무작정 발악하는거 있자나? 내가 딱 그상태였다. 그놈은 조금 침착하
게 나를 계속 때리더라.. 나는 그놈을 3대떄리고 나는 10대는 맞은거같다. 싸우다가 이건 어쩔수없이 지는싸움인
걸 깨달았지만 다윗과 골리앗+인간은 도구를 쓸 줄 안다라는 생각이 머리를 교차하고 1초만에 내 몸에 내린 명령
은? 바로 냅다 음료수냉장고로 들어가서 큰 음료수 페트병으로 그놈을 갈겼다. 페트병으로 맞아본적있는사람은
알건데 물꽉찬 페트병이 진짜 아프다. 10대쯤 떄리니까 그놈은 그로기상태에빠졌고 마무리로 그놈의 옷에 탄산수
를 흠뻑 젖게 만들었다. 그리고 너무 기쁜나머지 월급도안받고 유유히 빠져나왔다. 70만원 개아깝다 ㅜㅜ지금도
그놈이 대기까고있을까봐 그 피시방에 월급받으러도 못가고 아예 그 근처에도 안갔다. 쫄보 ㅍㅌㅊ?
3줄요약
1.갓수가
2.피시방에서
3.무전노동함
올해 19살 빠른97로 지방국립대 다니는 대학생인데 지금까지
여친사귀어본적 없는 모쏠이야
모쏠이라는거에 너무 자괴감이 들어서 **라도 때야겟다 마음먹고
오피를 통해서 **를 땟거든 그때 내첫키스 첫경험 다 오피에서
경험햇어 그렇게 **를 때고 나면 그나마 좀나을줄 알앗는데
여전히 자괴감이 너무 많이 든다ㅠㅠ 사실 내가 외모적으로
컴플렉스가 잇는데 멀리서 보면 멀쩡히 생겻는데 가까이서 보면
컴플렉스가 드러나 그거 때문에 사람들과 대화도 잘못해ㅠㅠ
사람들과 대화도 잘 못하다보니까 너무 외롭더라
사람은 혼자서 못사는 동물이라고 들엇는데 그말이 정말 공감되
그래서 자살도 많이 생각햇엇어 나도 평범하게 살고싶다
왜 이렇게 태어낫을까 하..
물론 그래도 사지는 멀쩡하니까 장애인보다는 나은것같은데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니까 정말 미칠것같더라
나한테 컴플렉스 남들이 보기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잇지만
옛날에 내가 신경안쓰고 여자한테 다가간적이 잇엇거든?
근데 멀리서 안보이던컴플렉스가 보이니까 흉측한거 보는것처럼
날 피하더라ㅎ 진짜 눈물이 난다 시.발 왜 이렇게 태어낫을까..
난 언제쯤 사귈수 잇을까 내가 진짜 인생에 목표로 삼는게 잇는데
그게 결혼하는거거든
내가 무슨일이 잇어도 결혼은 하고만다 진짜
나도 남들처럼 행복해지고 싶어 진심으로
쓰면서 자괴감도 많이 들고 정말 눈물이 나려고 하는데
하.. 그래도 마음속에 잇던 응어리가 좀 풀린것같아
읽어줘서 고맙고 조언같은거는 기꺼이 받을게
안녕 형들? 눈팅하다 써보는 썰인데 2번째니까 필력 양해부탁해...ㅎ
때는 바야흐로 중2때. 한창 폰겜에 빠져살던 나는 엄마한테 밤마
다 폰을 뺏겼어... 근데 중2니까 밤에도 팔팔하고 잠이 잘 안온단 말야?
그래서 친구한테 공기계를 샀어. 베가 S5 5만원에 샀는데 잘산건진 몰
겠지만 그걸로 개꿀 빨았어... 맨날 겜하고 카톡하다 새벽에 잤어...ㅋㅋ
근데 그때 우리 동네가 약간 흉흉했어...강도가 있었다나 뭐라나.... 물논
나는 아랑곳않고 잘 지냈지 머 ㅋㅋ
근데 어느날 밤에 여느때처럼 애들하고 카톡을 하는데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더라구? 엄만가 보다 하고 자는 척하는데 갑자기 내 방문이 벌컥 열리
열리는거야... 그래가지고 아 ㅈ됬다 싶어서 죽은듯이 누워있는데...
내 코에 이상한 냄새가 들어오드라.... 남자의 냄새라 해야되나? 쨋든 땀+
흙냄새가 코를 찌르는거야... 그래서 뭔가하고 눈을 딱 떳는데 어떤 남자가
내방을 나가는 모습이 보이드라...ㅎㄷㄷ 칼들고있었는데 칼날이 가로등불
에 빛나고... 그래서 어뜩해야되지하고 생각하면서 멘붕하는 ㅅㅏ이에
거실까지 갔었나봐... 내가 진짜 있는힘껏 소리질렀다... '끄아아아아아악!
' 그 남자가 달려와서 내 입 막고 당황한 표정으로 '입 안닥쳐...?' 하
는데 진짜 소름돋았다.. 쨋든 나중에 보니까 집안사정 때문에
강도짓하던 사람이라더라... 부모님 달려오셔서 그 남자 ㅈㄴ 패고...
그날밤 무슨 일있었는지 자세히는 기억 안나구 부모님 사이에 꼭 껴서
잤던걸로 기억함...ㅋㅋ 중2때 그랬을거 생각하니 갑자기 웃기네
그럼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요즘 강도 나타난다고 뉴스 나와서 한
번 써봤어 주작아니야...
3줄요약
1.엄마한테 폰뺏김
2.공기계삼
3.밤에 하다 강도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