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벽4시다. 지금 잠깨서ㅜ 이거적는건데
방금 수능 4개 영역에서 과탐 화학 1개씩 omr 밀려쓰는 꿈 꿨다,
일어날때 안되!!!!! 절규하면서 벌떡일어났는데 등에 식은땀 ㅈㄴ 흘려서
씻고 잠이안와서 쓴다....
지금 좃고3인데 수능 165일 남으니까 ㅈㄴ똥줄탄다.
솔삐 예체능이라던지 기술쌓아놓은게 없이 공부했기때믄에 이번 수능 망하면 길이없다,
내신 1.9에 모고 121 23 나오는데 어떻게든 이번 6월달 안에 과탐 11을 만들어야한다는 압박감이 심했나보다
아직 수시넣을지 정시로갈지 안정했는데 ... 뭘하든 인서울은 못할거같은예감,
부경대가 이번에 최저없앤다는데 안전빵으로 함 넣어볼까 고민중이다.
ㅅㅂ 내가 공부를 왜해가지고,,,., 기술이나 배워서 창원공장에 취직하는건데
ㅈ같다 공부하는거 자체가 앰생인거같다